[삼성역 맛집] 데블스도어

삼성역 맛집 데블스도어를 소개합니다.

데블스도어 - 시간, 위치, 주차 정보

- 시간 : 매일 11:00 - 00:00
- 주차 : 불가
- 예약 : 가능

데블스도어는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점에도 있고, 코엑스점에도 있어요.
저는 코엑스점에 있는 데블스도어를 방문했습니다.
코엑스점에 있는 음식점은 거의 주차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코엑스에 직접 주차를 하시고 주차비를 내야합니다.
코엑스 데블스도어는 주차 지원이 되지 않는 점 알아두세요.
저는 5년 전쯤 데블스도어에서 햄버거와 치킨은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다시 햄버거를 먹고 싶어서 방문을 했는데요.
데블스도어 메뉴가 모두 바뀐거에요.
데블스도어 햄버거는 없었고요, 여쭤보니 메뉴가 전체적으로 리뉴얼되었다고 합니다.
혹시 블로그에서 데블스도어 과거 메뉴판이나 리뷰를 보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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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도어 - 외부

데블스도어

코엑스에 주차를 하고 데블스도어를 찾기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저도 코엑스에서 데블스도어를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중간중간 안내하시는 분들에게 길을 물어물어 도착했습니다.
만일 코엑스에서 데블스도어 찾는데 해매시고 있다면 안내하시는 분들에게 바로바로 물어보세요.
도착을 하니 여기가 데블스도어인게 딱 보이더라고요.
데블스도어는 외관이 이렇게 화려합니다.
데블스도어의 가장자리부분에는 식사하시는 테이블이 보여서
지나가시는 분들이 조금 신경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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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도어 - 내부

데블스도어

데블스도어 내부는 살짝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저녁에는 맥주를 마시는 테이블도 많고 약간 펍같은 느낌의 데블스도어 입니다.
어둡고 화려한 분위기의 데블스도어에요.
데블스도어는 맥주도 엄청 유명하다고해요.
그래서 테이블마다 모두 맥주가 올라와있었답니다.
데블스도어에서 맥주와 치킨은 필수라고 하네요.
그리고 코엑스 데블스도어점은 내부가 넓은 편이에요.
테이블도 굉장히 많고요.
저는 주말 저녁에 방문했었는데요.
웨이팅도 없었고, 테이블도 많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예약도 가능하니 사전에 편한 자리를 예약하고 싶다면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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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도어 - 메뉴

데블스도어

데블스도어의 리뉴얼된 메뉴입니다.
제가 찾던 햄버거가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데블스도어 인기메뉴를 여쭤보고 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데블스도어에서 그릴 문어와, 트러플 파스타, 페퍼로니 피자를 시켰습니다.
데블스도어 가격표에서 알 수 있듯이 약간 안주 메뉴처럼 나와서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조금 작은 것 같아요.
식사 메뉴보다는 맥주의 안주 메뉴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데블스도어는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빨랐어요.
주문을 하고 화장실 갔다가 물을 마시기 곧 음식이 나왔습니다.
데블스도어 음식 간이 조금 쎄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 간이 좀 쎄긴했습니다.
데블스도어 전체적으로 음식 간이 쎄서 맥주 안주로도 먹기 좋을 것 같아요.

데블스도어

이렇게 주문한 그릴 문어와 트러플 파스타,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데블스도어 그릴드 문어는 매쉬드 포테이토가 함께 나옵니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문어와 매쉬드 포테이토를 같이 먹으면 쫄깃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페퍼로니 피자는 우리가 아는 그 페퍼로니 피자 맛입니다.
도우는 쫄깃했고, 피자도 자극적인 그런 맛이였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데블스도어 메뉴는 트러플 파스타였습니다.
사실 데블스도어가 파스타 전문은 아니였기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나올때 부터 트러플 향이 가득하더라고요.
데블스도어 트러플파스타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파스타 면도 쫄깃하고 소스도 풍부하고, 꾸덕꾸덕한 감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데블스도어 트러플파스타 소스까지 싹싹 긁어서 먹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데블스도어 코엑스점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다음엔 더 맛있는 맛집 소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