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밤가시버거를 소개합니다.
밤가시버거 - 시간, 위치, 주차 정보
- 시간 : 매일 11:00 - 20:00
- 주차 : 불가
- 예약 : 불가
일산에 엄청 맛있는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고 하여서 방문하게되었어요.
밤리단길 맛집들이 엄청 핫하다고 해요.
밤리단길을 방문해보았는데요.
근처에 아기자기한 카페부터, 맛집까지 곳곳에 이쁜고 힙한 곳이들이 많더라고요.
일산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면 이 밤리단길을 한번 가보세요.
밤가시공원 근처로 이쁜 곳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역시 맛집들은 웨이팅이 엄청나고요.
밤가시버거는 주차가 불가했어요.
밤리단길에 있는 맛집들은 거의 대부분 주차가 불가한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알아서 근처에 차를 데로 와야 합니다.
밤가시버거에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밤가시버거 - 외부
화려한 외관으로 여기가 밤가시버거인지 알았어요.
겉에서 보이기는 밤가시버거 굉장히 작아보였는데요.
나름 테이블도 많고, 바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문앞에 웨이팅 리스트를 적을 수 있습니다.
밤가시버거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웨이팅이 많다고 해요.
저는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요.
딱 라스트오더 받기 직전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은 크게 없었습니다.
밤가시버거에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고 10분 정도 대기 후에 테이블을 안내 받을 수 있었어요.
밤가시 버거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밤가시버거 웨이팅이 많은 경우, 웨이팅 리스트부터 작성하고 주차하고 근처 산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가시버거 - 내부
밤가시버거 테이블이 많은 편이였어요.
내부에 10개 넘는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남여가 분리된 화장실도 안쪽에 존재합니다.
살짝 요리하는 공간도 보이는데 엄청 바쁘신게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햄버거다 보니 금방 먹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웨이팅하시는 분들도 금세금세 들어오시더라고요.
밤가시버거 유리창이 보이는 테이블 좌석도 있고, 안쪽으로도 테이블 자리가 있습니다.
밤리단길은 아무래도 주택가에 존재하고,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의 음식점이 많아서 다들 내부가 엄청 크지는 않습니다.
밤가시버거 - 메뉴
밤가시버거인기 메뉴는 옆에 Hit 이라고 써있어요.
그래서 메뉴를 고르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밤가시오리지널버거와 더블치즈버거를 주문하고, 사이드로 치즈 토핑을 추가한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했어요.
밤가시버거는 음식을 만드는 속도가 빠른 듯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10분이 지나지 않아서 바로 버거가 나왔어요.
요즘 수제버거 집이 많아서 이 밤가시버거는 어떨지 너무 궁굼하고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밤가시버거 먹어보니 패티와 번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밤가시버거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습니다.
버거 번이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우리밀과 유기농 밀가루로 만들었고, 100% 소고기 패티를 쓴다고 하시네요.
역시 인기가 있고 맛이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프렌치프라이와 세트로 주문한 것이 오리지널이고요.
단품으로 주문한 메뉴가 더블치즈 버거입니다.
밤가시버거 더블치즈는 정말 치즈치즈하고 꾸덕 느끼한 버거 였어요.
그리고 오리지널 버거는 기본적인 토마토와 베이컨, 야채, 패티가 들어간 기본적이면서도 맛있는 버거였습니다.
두 버거의 맛이 달라서 취향에 따라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밤가시버거를 먹으면서 최근에 방문했던 수제 버거 맛집인 헤이로라랑 계속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
둘다 너무 맛있었는데요.
헤이로라와 굳이 비교를 하자면, 밤가시버거는 약간 깔끔하고 담백한 수제버거였다면,
헤이로라는 좀 더 느끼하고 미국미국한 맛이였습니다.
둘다 수제버거 맛집인 만큼 먹어본 수제버거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집이에요.
일산 밤가시버거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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